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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털머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울릉도,제주,남해 도서지방에서 자란다. 잎자루를 식용하거나 약용하며 관상용으로는 그늘 환경이나 도로변 조경용으로 식재한다.9월부터 피는 노란색 꽃대가 가을정취를 감상에 도움을 준다.
특징
번식력과 생명력이 강해 경제수종으로 많은 농가에서 재배중이다. 자생지는 멸종위기로 인해 보존이 필요한 실정이다.
털머위는 독성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독을 제거하고 식용 또는 약용하여야한다.
화훼시장에 유통중인 반딧불 모양의 변이종 엽성을 가진 반딧불이 머위도 꽃과 잎을 감상하기에 심미성이 뛰어나다.
성분
pyrrolididine형 alkaloid-털머위의 뿌리와 잎에 함유
furano-sesquiterpene류-털머위의 뿌리와 줄기에 farfugin A와 B가 함유
phenol,flavonoid-항산화 성분으로 털머위의 뿌리에 가장 많이 함유된것으로 측정.
비타민A,B1,B2,칼슘-털머위 잎에 함유.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는 동물이 섭취할 경우 간과 폐에 중독을 일으키는 성분이다 잘못섭취할 경우 간암및 간정맥폐색을 일으킨다.
효능
열이 심하고 오한을 느끼며 눈이 충혈,목구멍이 아프고 코피가 나는 감기와 인후염에 효과
청열해독,활혈작용의 효능,혈액순환,타박상과종기치료,감기로 인한 열,기관지질환,목이 붓고 아픈 증상,임파선염치료,설사,어패류로 인한 식중독 해독
경제성분석
털머위는 오래전부터 야생화 재배농가의 효자상품이었다. 번식이 아주 잘되고 상품 품질유지가 좋기 때문에 단가가 낮은 축에 속하지만 최소 1만개에서 많게는 10만개까지 많은 수량을 필요로하는 수종이다. 맥문동과 함께 전국의 관공서 및 조경용을 애용하는 소재 중 하나이다. 관급 및 대량 소비여건이 되는 조경회사와 사전 재배계약을 맺고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 신규 후발 진입시 수요방안 전략과 주위 농가의 공급예측 또한 필요할 것이다.
재배전략
털머위는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에서도 어느정도는 견디기 때문에 재배 환경이 아주 자유로운 수종이다. 번식은 주로 11월경 채종한 씨앗파종과 뿌리나누기가 있는데 씨앗파종은 대량 생산시 효율적이고 뿌리나누기는 빠른출하시 유리하다.
가드닝
꽃대가 약 1m까지 자라는 중경소재이다. 음지에서는 잎이 커지는 단점이 있으나 공간을 채워줄 소재로서는 몇 안되는 수종이다. 무더위가 지난 9월경부터 개화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가을 가드닝에 참고 하여 연출한다면 훌륭한 가드능소재가 될것이다.
머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차이점은 털머위는 특유의 광택이 있기 때문에 머위와 혼동하여 식용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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