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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식물1000선

대저 짭짤이 토마토로 유명한 대저의 유채꽃 축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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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보람이와 대저 유채꽃 축제

 


소개


지중해 원산의 십자화목 배추과 배추속에 속하는 잡종꽃으로 2년생이다.

유채는 중요한 식량 및 특용 자원으로써 1960년대 즈음 제주도에서 처음 보급되었다.

기름을 짜는 용도와 화장품 등 아름다운 꽃이 피면 관광객을 유치하는 상징적인 풀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것을 다양한 음식과 반찬으로 더욱 발전시켰다. 나물과 식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지혜가 엿보인 활용이라 생각된다.


특징


제주도 및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3월 말부터 4월사이 개화된다. 꽃 봉우리가 맺히기전 여린 잎을 쌈채소,김치,국,나물,무침,겉절이,물김치,튀김등 수천가지의 식재료로 활용되며 꽃은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라는 천연 황화합물이 있어서 썩은 냄새(유황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는 해충을 쫒아낸다고 한다. 참고로 독이 있는 꽃의 90%는 노란색이다.


성분


토코페롤-비타민E계열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노화의 원인인 활성화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막과 조직의 손상을 막아준다.혈관건강에 도움을준다.

올레인산-혈관을 청소해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플라보노이드-이소람네틴,퀘르세틴,카엠페롤등의 성분이 있다.

그밖에 불포화 지방산,칼슘,철,칼륨 및 식이섬유질 비타민


효능


항산화,혈액순환개선,장건강개선,면역력 강화,비타민C,혈액순환,변비예방,피로회복,눈의 피로회복,스트레스 해소,진정작용,심장건강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유채꽃 "


경제성분석


제주도 및 전국의 크고 작은 공원과 축제장에서 유채를 식재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농가에서 유채를 소규모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여건상 개인의 재배전략보다 법인이나 큰 토지를 보유한 농가에서 개화시기에 미관과 결실시기에 수확을 노리는 

수익확보 계획이 필요한 작물로 생각된다.


재배전략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자란다. 토양습도가 건조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개화 및 열매가 충실하지 못하다.

9월에 파종하면 3-4월에 개화되며 3월에 파종하면 5월에 개화한다.


제품활용


식용유,화장품,나물,반찬,약재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가드닝


유채의 유일한 단점은 꽃의 비호감적인 향기일것이다. 텃밭을 포함한 정원에 중,후경으로 식재한다면 화사한 봄의 컬러와 식용 및 채종으로 인한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라고 생각된다. 대부분 직파(직접파종)를 하지만 육묘장에서 모종을 발아시켜 유통시키기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유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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