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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복수초는 제목에서와 같이 福복과 長壽장수를 의미하는 야생화이다
눈 속에서 피는 연꽃 같다고 하여 설연화라고도 부른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 "슬픈추억"
조선시대에는 아랫사람이 윗 사람에게 이 복수초를 정성스럽게 채취하여 화분에 담아 선물하였는데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과 상징이 있는 선물이었다. 선물받은 사람은 꽃을 감상하고 꽃이 지고 잎이 무성해지면 마당 나무아래 반그늘에 다시 심어 놓았다.
특징
자생지는 한국을 중심으로 한 전국의 산지,시베리아,중국 등에 분포하고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세복수초가 자생한다. 복수초의 종류로는 복수초속에 속하는 세복수초,개복수초,가지복수초,애기복수초,은빛복수초 등이 있다. 학명은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이다. Adonis는 희랍신화의 청년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성분
시마린,아도니톡신,아도니톨,digitoxigenin,adonilide,카데놀라이드계 강심배당체,isoramarone,nicotinoyl,isorhamanone,cardiac glycoside등
대부분 독성이 있으니 이를 중화하여 약재로 활용한다.
효능
水를 배출시키고 어혈을 없애며 부종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수종,소변분리,간염,월경불순,정창옹종,타박상,화상,동계,심장쇠약,울혈성 심부전,심방세동,울혈부전,심기능부전으로 인한 수종 등에 사용 맹독성이기 때문에 취급시 유의 하여야 한다.뿌리를 맨손으로 만지면 약간 따끔하다.
경제성분석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서 활발히 재배하는 수종으로 단가가 낮고 재배하기 수월해 화훼로서 독성을 띈점과 경제적 수익은 상대적으로 낮을것으로(1구당 약 200원~500원) 예상되나 심장질환에 특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천연추출물 및 성분분석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면 약재로서
재배할 가치가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재배전략
반그늘 통풍과 환기가 잘되는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잘자란다.
종자번식,포기나누기 등 번식효율이 좋은 편이다.
가드닝
이른 봄 눈속을 뚫고 나오는 복과 장수의 상징인 노오란 화초.
키가 약 15cm내외의 낮은 지피형태로 자라기 때문에 활엽수림의 나무아래나 먼저 개화가 되는 시기성을 고려 혼식하여 식재한다. 30도씨이상의 무더운 여름이되면 지상부인 잎과 줄기는 먼저 도태되어 땅속의 지하부가 형성되고 분화된다.
독성이 있는 야생화이므로 어린아이가 있거나 주의점을 강조한다.
구매정보
복수초 - 검색결과 | 쇼핑하우<kakao쇼핑 복수초 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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