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가장먼저 알리는 한반도 유일 자생종 " 히어리 "

 

자료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히어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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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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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의 전령사이다. 2월27일 현재 경기도 지역 노지의 경우 꽃대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므로 곧 개화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Corylopsis coreana학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유일종이면서 아담하고 수려한 종 모양의 노란빛깔 앙증맞은 꽃과 가장 먼저 개화가 된다는 특징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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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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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 히어리꽃 "

잎은 원형에 가까운 하트 양이고 꽃은 3월경 잎이 나기전에 먼저 핀다. 꽃은 6~8개씩 꼬리처럼 아래로 늘어져 달린다.

산기슭이나 계곡의 반그늘에서 자라며 자생지는 전남과 경남일대를 주축으로 경기,강원에도 분하며 추위에 강해 중부지방에서도 키울 수 있다. "히어리"라는 단어는 순수 우리말로 지어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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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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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는 한반도에만 자생하는 유일종으로 성분 분석 및 효능 연구 가치가 크다고 생각되는 소재이다.

항암백채소(bergenin)

곡피대(querci-t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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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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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발열,정신혼미,신경질환,항염증,항바이러스,해열,부종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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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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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재가 일본으로 건너가 원예종으로 개량된 품종이 많으며 꽃의 크기,잎의 크기등 분재에 알맞게 개량된 품종이 있다. 우리는 원예종 개량이 활발하지 않아 다른나라에서 개량된것을 가져와 번식하는 실정이다.

한반도 고유수종 이라는 점과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전령사라는 특이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소재이다.원예종과 조경수로 극소량 유통되고 있으며 직립수형의 교목과 다간형태의 관목형태 동시에 갖출 수 있는 몇 안되는 수종이다.

 

2025년 2월27일 첫 히어리꽃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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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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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번식과 삽목을 주로 하며 종자 번식의 경우 시간은 걸리나 발아율이 높은 편이고

삽목또한 잘되는 편이므로 수요예측을 통한 재배수량 계획을 잘 세운다면 판로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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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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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 수려한 꽃때문에 봄이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상징이므로  가드닝 전문가라면 항상 빠짐 없이 쓰는 소재일 것이다. 앞서 설명했듯이 직간목의 형태(1~5m내외)와 다간형(1m내외)의 수형에대한 취향을 고려하여 후경과 중경연출 계획을 잡아야 할것이다.

꽃이 피기 전후로해서 시비와 관수 관리를 잘해야 그 다음해 아름답고 건강한 꽃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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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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